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

양산시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할 수탁 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을 선정했습니다.

인애복지재단은 위·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 동안 양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(남아 전용)를 운영합니다.

아동보호전문기관은 양산시 동면 석산리 702-7 일원 683.7㎡ 터에 연면적 283.3㎡ 1층 규모로 올해 3월에 착공했고 9월 말 준공해 11월 개관할 예정입니다.

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 피해 아동에게 안정적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와 치료·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터 194.5㎡, 전용면적 116.1㎡(설치기준 100㎡ 이상)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11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.